주간닷넷 - 2016년 4월 19일

지난 토요일에 개최된 “TechDays mini 토요세미나 - Build 2016 특집” 행사에 날씨 좋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약 180여 분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바쁜 일정으로 참석하시지 못한 분들을 위해서 다시보기 동영상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지난 호를 살펴보시려면 주간닷넷 페이지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혼자 알고 있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글, 소스 코드, 라이브러리를 발견하셨거나 혹은 직접 작성하셨다면 Gist주간닷넷 페이지를 통해 알려주세요. .NET 관련 동호회 소식도 알려주시면 주간닷넷을 통해 많은 분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Build2016/ 소식

On.NET 소식

지난 번 On.NET 유튜브 동영상 인터뷰는 모바일 백엔드 플랫폼을 제공하는 회사인 PlayFab 에서 근무하고 계신 분들을 모시고 게임 개발자들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장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On.NET 유튜브 동영상 인터뷰는 3rd Party 컴포넌트 제작사인 Telerik 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분들과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금주의 패키지- NUglify

NUglify 는 JavaScript 와 CSS 를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라이브러리 입니다. 별도의 라이브러리 참조를 전혀 필요로 하지 않는 독립적인 라이브러리이며 .NET Core 에서 동작합니다.

금주의 Xamarin 애플리케이션 - Cinemark

Cinemark 는 북미 지역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영화관으로 약 5,600 개의 상영관을 가지고 있으며 연간 27 억불(약 3조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하이브리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레임워크인 Appcelerator 와 Sencha Touch 을 이용하여 애플리케이션 개발하였으나 이에 만족하지 못하고, 결국 Xamarin 을 이용하여 개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결과 미국 최대의 영화관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되었고 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예약과 결제 트랜잭션이 증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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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컴포넌트 - SharpDevelop’s WPF Designer

2015년 10월 이후, SharpDevelopWPF 디자인 도구독립 컴포넌트가 되어 XAML 디자인이 필요한 어떠한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기존에 참조하였던 3rd Party 도구들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의존성이 없고 개발 및 배포 관리도 더욱 쉬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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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게임 - Dungeon of the Endless

Amplitude Studios 에서 개발한 Dungeon of the EndlessUnityC#을 이용하여 개발되었으며 던전에서 방어하는 형식의 게임으로 일종의 로그라이크(Roguelike) 게임입니다. 게이머는 혼자 혹은 팀을 이루어 타워를 방어하며 팀을 조종합니다. RPG 형태의 로그라이크 캐릭터와 아이템이 아름답게 구현되어 있습니다. 게이머는 팀내의 영웅이 되어 Auriga 행성에 충돌한 우주선에서 탈출하여 길을 찾습니다. Dungeon of the Endless 의 각각의 스테이지에는 악당 무리가 등장하여 플레이어를 괴롭힙니다. 이들의 목적은 영웅을 죽이거나 우주선으로 돌아가는 동력이 되는 크리스털을 없애는 것입니다. 각각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새로운 팀을 꾸릴 기회가 주어지고, 새로운 구성원들과 다른 던전을 계속 탐험하게 됩니다.

Steam 과 iTunes 에서 Dungeon of the Endless 를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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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 소식

ASP.NET 소식

F# 소식

주간닷넷.NET Blog 에서 매주 발행하는 The week in .NET 을 번역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한글 번역 작업을 오픈에스지의 송기수 이사님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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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기수, 기술 이사, 오픈에스지현재 개발 컨설팅회사인 OpenSG의 기술이사이며 여러 산업현장에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입사전에는 교육 강사로서 삼성 멀티캠퍼스 교육센터 등에서 개발자 닷넷과정을 진행해 왔으며 2005년부터 TechED Korea, DevDays, MSDN Serminar등 개발자 컨퍼런스의 스피커로도 활동하고있다. 최근에는 하루 업무의 대다수 시간을 비주얼스튜디오와 같이 보내며 일 년에 한 권 정도 책을 쓰고, 한달에 두 번 정도 강의를 하면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는 'Happy Developer'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