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C 2008 원정기 2탄 - 구루들과의 즉흥 인터뷰!

PDC 2008에서 만난 재미 중 하나!

둘째 날 키노트 세션에 섰던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 책임자들을 세션 중간에 그냥 화장실 가다가 만나서 안녕? 이렇게 친구처럼 얘기했다는~~~

한국 개발자들에게 한 마디 해 달라고 하니 흔쾌히 응해 준 인터뷰를 올립니다.

돈 박스와 크리스 앤더슨 복식조의 키노트 세션(A Lap Around the Azure Services Platform) 은 파워 포인트 한 장 없는 완전 라이브 코딩 데모 세션으로, 개발자들의 박수를 한 몸에 (아니 두 몸이군 - -; ) 받았답니다.

지난 1월 한국에 왔었던 우리의 구슬이 아저씨도  둘째날 키노트 세션 후 복도에서 일일이 개발자들에게 친절히 대답해 주고 있어서 한 컷 찍었지요. 인터뷰 끝내고 나서 지난 번 먹었던 한국의 불고기가 또 먹고 싶고,  꼭 다시 오고 싶다고 했습니다.

첫 인터뷰 주인공 크리스 앤더슨의 상사이자 XML, WCF, 윈도우 애저 등의 개발의 핵심의 설계와 개발을 지휘한 돈 박스 아저씨는 크리스 앤더슨의 인터뷰에서 어깨 넘어로 손을 흔들며 장난을 치는 귀여움까지 발휘~!

 

 

 

크리스 앤더슨 (Chris Anderson)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아키텍트(Partner Architect)

 

돈 박스(Don Box)

마이크로소프트 최고 엔지니어(Distinguished Engineer)

 

스콧 구쓰리(Scott Guthrie)

마이크로소프트 개발부문 수석 부사장

 

현장에서 전하는 PDC 2008 둘째날의 소식들은 에반젤리스트 블로그와    호랭이 블로그, 뽐뿌맨 서진호 에반젤리스트의 블로그 , 키온의 밸뷰 프로젝트 도 참고하세요~

채널 9에서 첫째 날 키노트 둘러보기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윈도우 애저 서비스)

채널 9에서 둘째 날 키노트 둘러보기 (PC-웹-모바일의 연결된 경험을 제공하는 윈도우 7,  오피스 웹 애플리케이션, 라이브 메쉬 및 라이브 서비스, 닷넷 4.0과 비주얼스튜디오 2010 등등 너무 많은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