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애저의 성능 및 안정성은?

윈도우 애저 관련한 성능 및 안정성에 대한 내용을 세 개의 질문 답변 형태로 포스팅 합니다.

Q1. Windows Azure에 올린 서비스들의 속도는 어떻게 되나요?

속도는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 중 먼저 윈도우 애저 데이터센터와 사용자간의 거리를 들 수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아시아에 있는 두 개의 데이터센터를 통해서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차이는 있지만, 보통 100ms 이하의 레이턴시를 예상할 수 있으며, 정적인 데이터의 경우는 필요에 따라서 서울에도 있는 CDN Edge노드를 이용하면 더욱 빠른 서비스가 가능 합니다.

그리고 거리가 아닌 윈도우 애저 인스턴스의 CPU, 메모리 및 입출력 성능과 윈도우 애저 저장소의 처리 성능에 대해서도 알아보면, 인스턴스의 입출력 성능은 아래처럼 인스턴스의 종류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Low 일 경우는 0~15Mbps(폭주 시 25~50Mbps)이며, Moderate는 0~100Mbps(폭주시 ~200Mbps), High는 200~800 Mbps 인데요, Medium, Large, Extra Large 종류 따라서 low end, middle zone, high-end spot에 할당이 되게 됩니다.
윈도우
애저는
멀티테넌시
환경으로
물리적
구성되어
있으므로, 같은
하드웨어
장비에
있는
서비스의
트래픽에
따라서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위에
설명한
부분은
이
같은
영향을
받을
경우에도
유지되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https://www.microsoft.com/windowsazure/compute/default.aspx

윈도우 애저 저장소의 경우 초당 최대 5000 트랜젝션, 초당 최대 3기가비트의 대역폭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윈도우 애저 저장소 블로그의 포스팅 링크의 'Scalability and Performance Target'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Capacity – Up to 100 TBs
Transactions – Up to 5,000 entities/messages/blobs per second
Bandwidth – Up to 3 gigabits per second
https://blogs.msdn.com/b/windowsazurestorage/archive/2010/05/10/windows-azure-storage-abstractions-and-their-scalability-targets.aspx

Q2. 실시간으로 상태 정보를 계속 저장해야 하므로 DB I/O가 많습니다. 웹 서버보다 DB 트래픽이 문제가 되는데 SQL Azure의 확장 성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관계형
구조가
반드시
필요하시지
않다면
자동
스케일링이
되는
윈도우
애저
테이블
저장소도
고려해
보시길
권합니다. 관계형
구조가
필요한
상황에서 SQL 애저에서는
파티셔닝을
통해서
입출력
부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세부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https://blogs.msdn.com/b/sqlazure/archive/2010/12/23/10108670.aspx

Q3. 서비스 중지 및 점검에 시간, 리소스 소요가 많은데요, Windows Azure를 이용시 서버 안정화는 어떻게 되나요?

최소 2개의
서비스
인스턴스가
있을
경우에는
업그레이드는
물론
장애
시에도 SLA 에
따라서 99.9% 이상
중단
없이
서비스를
하는
것을
보장
합니다. 이는
Upgrade 도메인과 Fault 도메인을
활용해서
가능합니다. 윈도우
애저
저장소의
경우도
물리적인
장애에
대처해서
중단 없이 서비스 할 수 있는 구조

로
되어
있습니다. 아래
포스티에서
세부
내용
참고
하세요.

https://blog.toddysm.com/2010/04/upgrade-domains-and-fault-domains-in-windows-azur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