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Information as a Service, 코드명 Dallas


Information as a Service, Data as a Service라고도 부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웹 페이지, IT 시스템 등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이 무엇일까요? 아주 화려한 UI, UX, 프로그램 코드? 물론 다 중요하지만 핵심은 데이터 입니다. 알맹이가 없는 밤이 버려지는 것처럼 컨텐츠가 없는 UI는 공허한 하나의 껍데기인 것이죠.

데이터의 종류는 방대합니다. 신문 기사, 방송국의 뉴스, 영화, 또는 통계청, 국세청, 국방부 등 정부기관의 데이터, 미국 NASA의 우주 사진, 항공 사진 등 방대한 자료를 개별 회사, 정부기관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를 잘 가공해서 판매한다면 괜찮은 비즈니스가 되지 않을까요? 즉 무료로 공개하거나 각 기관이 판매하고자 하는 정보를 하나의 마켓플레이스에 모아 둔다면 데이터를 서비스로 구매, 가공하여 또 그 데이터를 판매하여 수익을 얻는 일이 가능할 것 입니다. 이것을 Data as a Service라고 부르는데,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플랫폼, Windows Azure와 SQL Azure를 이용하여 마이크로소프트가 직접 개발한 Dallas가 발표되었습니다.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데이터, 이미지, 실시간 웹 서비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통합된 프로비저닝과 빌링 프레임웍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Dallas API를 이용하여 개발자나 정보근로자가 웹, 모바일 등의 플랫폼에 관계 없이 프리미엄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통로를 제공 합니다.

시나리오

1. 소비자, 비즈니스용 차세대 킬러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데 필요한 컨텐츠 확보
2. 현재 애플리케이션이나 리포트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치 있는 데이터를 찾아 구매
3. 이종의 데이터 집합을 결합하여 비즈니스 성능과 프로세스를 향상 시킬 수 있는 통찰력 획득
4. Blob, 구조, 비구조적 데이터와 실시간 웹서비스를 API를 이용하여 가시적으로 탐색
5. 리포팅과 분석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SQL 서버 내부에 있는 제 3의 데이터를 쉽게 사용 가능

http://pinpoint.microsoft.com (마이크로소프트의 애플리케이션 마켓플레이스, Pinpoint)에서 Dallas를 찾으면 현재 데이터를 제공하는 데이터 제공자들의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데 구독을 선택하면 됩니다. 현재는 무료로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http://pinpoint.microsoft.com/en-US/PartnerDetails.aspx?PartnerId=12884901889&LocId=1249835483137
구독을 하면 아래와 같이 Dallas 창을 통해 원하는 데이터를 조회하거나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UN의 WHO(세계 보건 기구) 데이터, 예를 들면 대한민국의 2006년 기준 예상 수명을 조회한 데이터 입니다. 82살이라고 나오네요. 이런 값을 전체적으로 가져와서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로 활용하면 재미있는 Data 서비스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향후에 상용화도 가능하겠죠. 이건 너무 무궁무진해서 생각하는 만큼 비즈니스가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의료, 법률, 통계청 각종 통계 데이터, 기상청 날씨 데이터 등등 제가 그냥 생각하는 것도 만만치 않게 많네요. 이후에 재미있는 사례가 올라오면 좀 더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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