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진컵 2008 소프트웨어 설계 부문 최종결승 진출팀 소개

밤을 세며 발표를 준비하고 최종결승전에 오른 네팀을 소개합니다. 이 영상은 학생들이 발표를 준비하는 동안 짬짬이 촬영한 팀 소개 동영상입니다.

1. EN#Dreamer 팀 : 전통의 이매진컵 강호인 세종대학교 EN# 동아리팀입니다. EN# 은 Enjoy C# 이란 의미라고 하며 일반 사람들이 환경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고 또 참여할 수 있는 ECO-MAP 이라는 솔루션을 발표하였습니다.

2. Here Rose 팀 : 히어로즈... 이름이 참 재미있습니다. `여기 장미` 환경과 연관도 있는것 같구요. 인하대학교 팀으로 핸드폰을 이용한 야생 동물 보호 소프트웨어를 발표하였습니다.

3. Tree Talk 팀 : 말하는 나무!! 나무는 어떻게 말을 할까요. 한성대, 고려대, 홍익대 학생들로 구성된 팀으로 나무와 숲의 건강을 체크하는 소프트웨어를 만들었습니다.

4. TWWA 팀 : 인하대, 고려대, KAIST 연합팀으로 매년 수만마리의 야생동물들이 죽는 Roadkill 을 방지하기 위한 소프트웨어를 발표하였습니다.

환경이라는 주제를 소프트웨어로 풀어내기가 참 어려웠을텐데 학생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이학생들이 펼치는 최종결승전의 이야기는 다음에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