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X 08 (안가고) 앉아서 즐기기~
Larry Clarkin - 5 things to do if you are not going to MIX
우리나라 시각으로 내일 새벽 MIX08이 라스베가스에서 시작하여 3일간 진행됩니다. 이미 참석차 미국에 도착하신 분들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많은 분들이 이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여러가지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일단 가장 우선적으로 Visit MIX 웹사이트의 rss를 구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습니다.
MIX08의 소개 사이트 이외에 Thomas Lewis가 포스트한 사이드노트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Twitter BackChannel을 직접 구독하실 수 있구요, MIX08의 분위기를 보고 싶으시다면 MIX08 Flickr 클러스터를 보시면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필요하시다면 MIX 로고나 바탕화면, 배너등을 여기서 찾으실 수 있고, MIX08이 준비되는 내용들에 관해서 The Signal이라는 podcast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이벤트들은 참석자 분들을 위한 것들이겠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세션들이겠습니다. 세션들은 이전 MIX들처럼 MIX08이 시작되고 강의들을 마치면서 바로바로 세션페이지에 올라올 것이고, 다른 컨퍼런스와는 다르게 계속해서 Archive되어 언제든지 볼 수 있게 됩니다. (이전 MIX들의 동영상들이 세션페이지에 아직까지 마련되어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보시고 싶은 세션들은 미리 (계속 추가되고 있는) 세션목록에서 생각해두시면 더 좋겠죠 - UX 트랙도 있습니다.
여러 세션들이 있겠지만, 그 전에 MIX08의 전체 키워드들을 소개하는 키노트들도 흐름을 이해하는데 좋은 자료가 되겠습니다. 첫날 키노트에서는 Ray Ozzie와 Scott Guthrie가 둘째날 키노트에서는 Steve Ballmer와 Guy Kawasaki가 프레젠테이션을 하게 되며, 이들은 실시간으로 스트리밍됩니다.
이번 MIX08에 새로 마련된 코너가 Open Space라는 것인데, 참석자들이 발표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이를 개방된 시간 슬롯에 적어서 발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것입니다. 어떤 주제로 어떤 이야기들이 발표될지는 전혀 미지수이기에 OpenSpace 블로그를 지속적으로 참고하시면 발표할/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벌써 유명한 Miguel De Icaza가 목요일 5:30에 발표시간을 예약해두었네요.
물론 MIX08에 가신 Microsoft DPE 분들의 블로그들을 주시하시는 것도 빼놓지 말아야할 것이겠죠^^: https://goodhyun.com/, https://uxkorea.net/, https://uxfactory.com/
덧, technorati에서 모든 MIX08 블로그 포스트들도 유용합니다.^^
덧2, MIX08 키노트는 여기서 Silverlight로 스트리밍됩니다.